지구촌 자연재해 몸살…휴스턴 ‘508mm 물폭탄’·멕시코 ‘화산재 공습’

등록 2016.04.20.
일본과 에콰도르 등에서 지진이 잇따른 데 이어 18일 아메리카 대륙 곳곳에서 자연 재해가 속출했다.

① 이날 새벽 최대 508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시에서 주민들이 강물에 떠내려가는 말을 구조하고 있다. 이번 폭우로 최소 5명이 숨지고 주택 1000여 채가 침수됐다.(맨위사진)

② 멕시코에서도 중남부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폭발해 화산재가 인근 도시의 거리를 온통 하얗게 뒤덮었다. 마스크를 쓴 아이들이 먼지가 가득한 거리를 힘겹게 걷고 있다.(맨아래사진)

휴스턴(미국)·산안드레스촐룰라(멕시코)=AP 뉴시스

일본과 에콰도르 등에서 지진이 잇따른 데 이어 18일 아메리카 대륙 곳곳에서 자연 재해가 속출했다.

① 이날 새벽 최대 508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시에서 주민들이 강물에 떠내려가는 말을 구조하고 있다. 이번 폭우로 최소 5명이 숨지고 주택 1000여 채가 침수됐다.(맨위사진)

② 멕시코에서도 중남부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폭발해 화산재가 인근 도시의 거리를 온통 하얗게 뒤덮었다. 마스크를 쓴 아이들이 먼지가 가득한 거리를 힘겹게 걷고 있다.(맨아래사진)

휴스턴(미국)·산안드레스촐룰라(멕시코)=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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