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전 나치 파괴 공작원의 무기통 발견돼

등록 2016.04.21.
지난주 서구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이미지들이다.

라트비아의 숲에 묻혀 있던 실린더 형태의 철통 5개가 지난 2월 발견되었다. 정체가 뭘까. 열어보니 70년 전 땅에 묻어 놓은 독일 나치의 파괴 공작 활동가를 위한 물품이라는 게 확인되었다.

권총과 총탄을 기본이다. 수류탄이 보인다. 석탄으로 위장한 폭발물도 있다. 펜치 등 독일 마크가 선명한 각종 도구들, 뇌관, 지뢰 등 다양하다. 밀봉 상태로 모든 물건은 잘 보존되어 있었다. 실린더 모양 철통은 배후 지역에서 당시 소련을 상대로 파괴 공작을 벌인 이들의 무기 저장통이었다.

출처[팝뉴스]

지난주 서구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이미지들이다.

라트비아의 숲에 묻혀 있던 실린더 형태의 철통 5개가 지난 2월 발견되었다. 정체가 뭘까. 열어보니 70년 전 땅에 묻어 놓은 독일 나치의 파괴 공작 활동가를 위한 물품이라는 게 확인되었다.

권총과 총탄을 기본이다. 수류탄이 보인다. 석탄으로 위장한 폭발물도 있다. 펜치 등 독일 마크가 선명한 각종 도구들, 뇌관, 지뢰 등 다양하다. 밀봉 상태로 모든 물건은 잘 보존되어 있었다. 실린더 모양 철통은 배후 지역에서 당시 소련을 상대로 파괴 공작을 벌인 이들의 무기 저장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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