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텍사스 vs 토론토 벤치 클리어링…8명 퇴장

등록 2016.05.17.
‘야구장에서 벌어진 격투기.’ 미국프로야구 텍사스의 러그너드 오도어(오른쪽)가 16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호세 바우티스타(토론토)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리고 있다.

싸움은 8회초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바우티스타가 후속 타자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병살 플레이를 펼치려는 오도어에게 거친 태클을 한 것이 발단이 됐다. 10분 이상 이어진 양 팀 선수들의 난투극으로 8명이 퇴장당한 이날 경기는 텍사스가 7-6으로 이겼다.

알링턴=AP 뉴시스

‘야구장에서 벌어진 격투기.’ 미국프로야구 텍사스의 러그너드 오도어(오른쪽)가 16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호세 바우티스타(토론토)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리고 있다.

싸움은 8회초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바우티스타가 후속 타자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병살 플레이를 펼치려는 오도어에게 거친 태클을 한 것이 발단이 됐다. 10분 이상 이어진 양 팀 선수들의 난투극으로 8명이 퇴장당한 이날 경기는 텍사스가 7-6으로 이겼다.

알링턴=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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