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등록 2016.06.15.
현대차, 베이징서 신차 3종 공개

현대자동차가 중국에서 신모델 3종을 동시에 내놓으며 하반기 중국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현대차가 중국 현지에서 처음 생산하는 친환경차인 ‘중국형 신형 쏘나타(LF) 하이브리드’(사진 가운데)가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인 베이징현대는 13일 중국 베이징(北京)에 있는 베이징현대 제2공장에서 이병호 베이징현대 총경리(사장) 등 관계자와 기자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베이징현대 신상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밍투 1.6 터보’와 ‘2016년형 랑둥(국내명 아반떼MD)’ 등 3가지 모델이 공개됐다.

김성규 기자 sunggyu@donga.com

현대차, 베이징서 신차 3종 공개

현대자동차가 중국에서 신모델 3종을 동시에 내놓으며 하반기 중국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현대차가 중국 현지에서 처음 생산하는 친환경차인 ‘중국형 신형 쏘나타(LF) 하이브리드’(사진 가운데)가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인 베이징현대는 13일 중국 베이징(北京)에 있는 베이징현대 제2공장에서 이병호 베이징현대 총경리(사장) 등 관계자와 기자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베이징현대 신상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밍투 1.6 터보’와 ‘2016년형 랑둥(국내명 아반떼MD)’ 등 3가지 모델이 공개됐다.

김성규 기자 sungg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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