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차 폭발물탐지견 퀸, ‘경위’ 달고 은퇴

등록 2016.06.22.
21일 폭발물 탐지견 ‘퀸’이 은퇴식을 마치고 특공대원들의 배웅 속에 제주 제주시 애월읍 제주경찰특공대를 떠나고 있다.

셰퍼드종인 퀸은 국내 최초 복제 경찰견인 ‘수’에게 체세포를 제공한 아버지. 제주경찰특공대 소속으로 2005년부터 11년 동안 200회 이상의 경호행사에 투입돼 활약했다. 퀸은 명예 공로계급장(경위)도 받았다.

제주=뉴시스

21일 폭발물 탐지견 ‘퀸’이 은퇴식을 마치고 특공대원들의 배웅 속에 제주 제주시 애월읍 제주경찰특공대를 떠나고 있다.

셰퍼드종인 퀸은 국내 최초 복제 경찰견인 ‘수’에게 체세포를 제공한 아버지. 제주경찰특공대 소속으로 2005년부터 11년 동안 200회 이상의 경호행사에 투입돼 활약했다. 퀸은 명예 공로계급장(경위)도 받았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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