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범람한 중랑천…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

등록 2016.07.05.
경찰이 5일 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동부간선도로, 잠수교 등을 통제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호우경보로 인해 동부간선도로와 주요 교량을 통제하고 있다.

경찰은 아침 출근길부터 동부간선도로, 잠수교 등 3개소를 통제했다. 동부간선도로 성동교에서 녹천교 사이 양방향, 창동교에서 성동교 사이 양방향, 잠수교 양방향, 개화육갑문 양방향 등이 통제됐다. 이들 통제도로 진입로 44곳에 교통경찰 102명과 순찰차 41대를 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호우가 계속되는 동안 교통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시민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며 "퇴근길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수단 이용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스

경찰이 5일 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동부간선도로, 잠수교 등을 통제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호우경보로 인해 동부간선도로와 주요 교량을 통제하고 있다.

경찰은 아침 출근길부터 동부간선도로, 잠수교 등 3개소를 통제했다. 동부간선도로 성동교에서 녹천교 사이 양방향, 창동교에서 성동교 사이 양방향, 잠수교 양방향, 개화육갑문 양방향 등이 통제됐다. 이들 통제도로 진입로 44곳에 교통경찰 102명과 순찰차 41대를 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호우가 계속되는 동안 교통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시민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며 "퇴근길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수단 이용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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