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인경관 또 흑인 사살…美 인종갈등 재점화

등록 2016.07.08.
6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주도 배턴루지에서 시민들이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번 시위는 흑인 남성 앨턴 스털링(37)이 5일 배턴루지의 한 편의점 밖에서 CD를 팔다 백인 경관의 총에 맞아 숨진 데 항의해 일어났다(맨위쪽 사진).

맨 아래쪽 사진은 백인 경관 두 명이 스털링을 진압하는 영상 화면. 6일 밤 미네소타 주 램지 카운티에서도 흑인 남성 필란도 카스틸레(32)가 경찰의 검문 과정에서 손을 올리라는 지시를 어기고 면허증을 찾으려 손을 뻗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배턴루지=AP 뉴시스

6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주도 배턴루지에서 시민들이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번 시위는 흑인 남성 앨턴 스털링(37)이 5일 배턴루지의 한 편의점 밖에서 CD를 팔다 백인 경관의 총에 맞아 숨진 데 항의해 일어났다(맨위쪽 사진).

맨 아래쪽 사진은 백인 경관 두 명이 스털링을 진압하는 영상 화면. 6일 밤 미네소타 주 램지 카운티에서도 흑인 남성 필란도 카스틸레(32)가 경찰의 검문 과정에서 손을 올리라는 지시를 어기고 면허증을 찾으려 손을 뻗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배턴루지=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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