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기아차, 2017년형 K5 출시…스페셜트림 추가

등록 2016.07.12.
기아자동차가 '2017 K5'와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동시에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2017 K5' 스페셜 트림인 '시그니처(Signature)', 'GT-라인(Line)'를 선보이며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동시 출시했다.

2017 K5는 스페셜 트림 출시로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고 신규 변속기와 첨단사양 신규 적용으로 주행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로 고객 선택의 폭도 확대했다.

시그니처 트림은 세련된 디자인의 LED헤드램프, 알루미늄 소재 기어 노브 주변부의 콘솔 어퍼 커버, 기존 준대형 차급에 적용하던 블랙 스웨이드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2.0 가솔린, 1.7 디젤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다.

GT-라인의 외관은 전용 엠블럼 부착과 함께 LED헤드램프, 강렬한 느낌의 듀얼머플러와 전륜 레드캘리퍼, 18인치 신규 알로이휠을 적용했다. 1.6 터보, 2.0 터보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 신규 6단 자동변속기인 'K-어드밴스드 시프트'를 2.0 가솔린, 2.0 LPI 모델에 탑재했다. 상시 직결 제어를 통해 기존 변속기 대비 부드러운 가속 성능을 구현하고 정밀 제어로 차량 진동, 소음도 줄인다.

연비의 경우 2.0 가솔린 모델은 18인치가 0.2㎞/ℓ 향상된 11.6㎞/ℓ, 2.0 LPI 모델은 0.2㎞/ℓ 향상된 9.4 ㎞/ℓ를 달성한다.

또 '기아 T맵 &미러링크'를 기아차 최초로 적용해 차량과 모바일의 연결성을 강화했다. 별도 이용료 없이 T맵을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가격은 대폭 낮췄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5만~55만원, 다운사이징 모델인 1.6터보 모델의 경우 전 트림을 20만원에서 105만원까지 각각 내렸다.

2017 K5의 가격은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이 2265만~3150만원, 1.6 터보 모델은 2425만~3195만원이다.

기아차가 이날 함께 선보인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9.8kWh 대용량 배터리와 50kW 모터를 적용해 전기와 하이브리드 두가지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친환경 차량이다. 최고출력 156마력(ps), 최대토크 19.3㎏f·m이다.

전기 주행모드는 배터리 완전 충전시 최대 44㎞를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를 모두 사용해도 가솔린을 사용해 하이브리드 모드로 최대 902㎞ 주행할 수 있다.

자동차 구매보조금 500만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차량 등록시 취득세를 최대 140만원 감면받고 채권 및 공채 또한 최대 200만원(서울 기준)까지 매입 면제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아차는 선착순 50명 구매 고객에게 특별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노블레스 스페셜 3960만원이다.

뉴시스

기아자동차가 '2017 K5'와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동시에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2017 K5' 스페셜 트림인 '시그니처(Signature)', 'GT-라인(Line)'를 선보이며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동시 출시했다.

2017 K5는 스페셜 트림 출시로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고 신규 변속기와 첨단사양 신규 적용으로 주행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로 고객 선택의 폭도 확대했다.

시그니처 트림은 세련된 디자인의 LED헤드램프, 알루미늄 소재 기어 노브 주변부의 콘솔 어퍼 커버, 기존 준대형 차급에 적용하던 블랙 스웨이드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2.0 가솔린, 1.7 디젤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다.

GT-라인의 외관은 전용 엠블럼 부착과 함께 LED헤드램프, 강렬한 느낌의 듀얼머플러와 전륜 레드캘리퍼, 18인치 신규 알로이휠을 적용했다. 1.6 터보, 2.0 터보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 신규 6단 자동변속기인 'K-어드밴스드 시프트'를 2.0 가솔린, 2.0 LPI 모델에 탑재했다. 상시 직결 제어를 통해 기존 변속기 대비 부드러운 가속 성능을 구현하고 정밀 제어로 차량 진동, 소음도 줄인다.

연비의 경우 2.0 가솔린 모델은 18인치가 0.2㎞/ℓ 향상된 11.6㎞/ℓ, 2.0 LPI 모델은 0.2㎞/ℓ 향상된 9.4 ㎞/ℓ를 달성한다.

또 '기아 T맵 &미러링크'를 기아차 최초로 적용해 차량과 모바일의 연결성을 강화했다. 별도 이용료 없이 T맵을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가격은 대폭 낮췄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5만~55만원, 다운사이징 모델인 1.6터보 모델의 경우 전 트림을 20만원에서 105만원까지 각각 내렸다.

2017 K5의 가격은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이 2265만~3150만원, 1.6 터보 모델은 2425만~3195만원이다.

기아차가 이날 함께 선보인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9.8kWh 대용량 배터리와 50kW 모터를 적용해 전기와 하이브리드 두가지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친환경 차량이다. 최고출력 156마력(ps), 최대토크 19.3㎏f·m이다.

전기 주행모드는 배터리 완전 충전시 최대 44㎞를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를 모두 사용해도 가솔린을 사용해 하이브리드 모드로 최대 902㎞ 주행할 수 있다.

자동차 구매보조금 500만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차량 등록시 취득세를 최대 140만원 감면받고 채권 및 공채 또한 최대 200만원(서울 기준)까지 매입 면제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아차는 선착순 50명 구매 고객에게 특별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노블레스 스페셜 3960만원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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