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로마 유적 분수에서 물놀이한 여성들

등록 2016.07.13.
사진 속 세 명의 여성들이 전 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되고 말았다. 12일 프랑스 영국 미국 이탈리아 등 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수배’까지 당하게 된 것이다.

이 여성들은 물놀이를 즐긴 곳은 로마 델아쿠아 파올라 분수. 17세기에 지어진 유적이다. 32도의 폭염이 로마를 덮쳤다고 해도 이러면 곤란하다는 게 언론과 현지 시민들의 중론이다.

바보 같은 것인지 용감한 것인지 알 수 없다는 비난도 있다.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여성들은 비키니를 입고 분수에서 신나게 놀았다. 얼굴이 크게 나온 사진까지 워낙 널리 공개되었다. 각자 약 200 유로의 벌금을 물게 될 것이라고 한다.

출처[팝뉴스]

사진 속 세 명의 여성들이 전 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되고 말았다. 12일 프랑스 영국 미국 이탈리아 등 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수배’까지 당하게 된 것이다.

이 여성들은 물놀이를 즐긴 곳은 로마 델아쿠아 파올라 분수. 17세기에 지어진 유적이다. 32도의 폭염이 로마를 덮쳤다고 해도 이러면 곤란하다는 게 언론과 현지 시민들의 중론이다.

바보 같은 것인지 용감한 것인지 알 수 없다는 비난도 있다.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여성들은 비키니를 입고 분수에서 신나게 놀았다. 얼굴이 크게 나온 사진까지 워낙 널리 공개되었다. 각자 약 200 유로의 벌금을 물게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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