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 분쟁지역 비행하는 中 신형 전략폭격기 ‘훙(轟)-6K’

등록 2016.07.20.
최근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의 남중국해 중재 판결 이후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군사적 움직임을 강화하는 가운데 '중국판 B-52'로 알려진 신형 전략폭격기 훙(轟)-6K(H-6K)가 분쟁도서 상공을 비행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중국군 기관지인 제팡쥔르바오는 공군이 최근 주도한 한 차례 회의에서 H-6K가 황옌다오(영어명 보카보러 암초·필리핀명 바조데마신록) 상공을 비행하는 고화질의 사진들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뉴시스

최근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의 남중국해 중재 판결 이후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군사적 움직임을 강화하는 가운데 '중국판 B-52'로 알려진 신형 전략폭격기 훙(轟)-6K(H-6K)가 분쟁도서 상공을 비행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중국군 기관지인 제팡쥔르바오는 공군이 최근 주도한 한 차례 회의에서 H-6K가 황옌다오(영어명 보카보러 암초·필리핀명 바조데마신록) 상공을 비행하는 고화질의 사진들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뉴시스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