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배구 여제’ 타티아나 코셀레바 누구?

등록 2016.08.09.
'러시아 배구 여제' 타티아나 코셀레바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오전 8시30분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조별예선 A조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여자배구 세계 랭킹 4위인 러시아는 타티아나 코셀레바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차지했다.

러시아의 나탈리아 곤차로바와 '쌍포'로 불릴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진 타티아나 코셀레바는 1988년생으로 키 191cm의 78kg인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다. 한국의 김연경, 중국의 주팅과 함께 세계 3대 공격수로 거론되는 선수이기도 하다.

특히 그는 배구 선수임에도 빼어난 몸매로 유명해 다수의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한 화보에서 바디 수트를 입은 채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으며 프로 모델 못지않은 과감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러시아는 지난 7일 아르헨티나와의 1차전에서도 타티아나 코셀레바의 활약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

뉴스1스타

'러시아 배구 여제' 타티아나 코셀레바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오전 8시30분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조별예선 A조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여자배구 세계 랭킹 4위인 러시아는 타티아나 코셀레바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차지했다.

러시아의 나탈리아 곤차로바와 '쌍포'로 불릴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진 타티아나 코셀레바는 1988년생으로 키 191cm의 78kg인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다. 한국의 김연경, 중국의 주팅과 함께 세계 3대 공격수로 거론되는 선수이기도 하다.

특히 그는 배구 선수임에도 빼어난 몸매로 유명해 다수의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한 화보에서 바디 수트를 입은 채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으며 프로 모델 못지않은 과감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러시아는 지난 7일 아르헨티나와의 1차전에서도 타티아나 코셀레바의 활약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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