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의 18세 딸, ‘베니스의 여신’ 등극

등록 2016.09.06.
‘제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스타중 가장 눈에 띄는 모델이 있다. 실베스터 스탤론의 딸이자 떠오르는 모델 시스틴 로즈 스탤론.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가 그녀의 자태를 4일(현지시간) 카메라에 담았다.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미모로 이미 미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시스틴 로즈 스탤론은 레드카펫 위에서 당당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답게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우아한 여신 포스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아버지 실베스터 스탤론을 닮은 얼굴의 윤곽도 인상적이다.

스탤론 딸들의 뛰어난 미모는 이미 알려져 있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시상식에 가족과 함께 등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SNS를 통해 종종 공개해 온 것.

실베스터 스탤론은 지난 1985년 샤샤와 첫번째 결혼 후 이혼한 뒤 1997년 전직 모델인 제니퍼 플라빈과 재혼했다. 슬하에 스칼렛 로즈, 소피아 로즈, 시스틴 로즈 등 세 딸을 뒀다. 특히 스탤론은 람보4 촬영 후 오른쪽 팔에 아내 제니퍼 플라빈의 얼굴과 딸 셋을 뜻하는 장미 세송이를 문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제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8월 31일 개막을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베니스 리도 섬 일대에서 진행된다.

콘텐츠기획팀 studio@ donga.com

‘제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스타중 가장 눈에 띄는 모델이 있다. 실베스터 스탤론의 딸이자 떠오르는 모델 시스틴 로즈 스탤론.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가 그녀의 자태를 4일(현지시간) 카메라에 담았다.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미모로 이미 미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시스틴 로즈 스탤론은 레드카펫 위에서 당당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답게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우아한 여신 포스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아버지 실베스터 스탤론을 닮은 얼굴의 윤곽도 인상적이다.

스탤론 딸들의 뛰어난 미모는 이미 알려져 있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시상식에 가족과 함께 등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SNS를 통해 종종 공개해 온 것.

실베스터 스탤론은 지난 1985년 샤샤와 첫번째 결혼 후 이혼한 뒤 1997년 전직 모델인 제니퍼 플라빈과 재혼했다. 슬하에 스칼렛 로즈, 소피아 로즈, 시스틴 로즈 등 세 딸을 뒀다. 특히 스탤론은 람보4 촬영 후 오른쪽 팔에 아내 제니퍼 플라빈의 얼굴과 딸 셋을 뜻하는 장미 세송이를 문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제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8월 31일 개막을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베니스 리도 섬 일대에서 진행된다.

콘텐츠기획팀 studio@ 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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