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道 하행선 정체…“본격 귀향행렬 시작”

등록 2016.09.13.
추석연휴 전날인 13일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어이지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행선 정체가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지고 정체구간도 계속 늘어나겠다고 전망했다. 상행선 정체는 오후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낮 12시50분 현재 고속도로 전 구간이 정체를 보여 총 65.1㎞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승용차 기준으로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25분 Δ광주 2시간57분 Δ대전 1시간41분 Δ강릉 2시간21분 Δ목포 3시간16분 등이다.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46분 Δ광주 3시간22분 Δ대전 2시간10분 Δ강릉 2시간33분 Δ목포 3시간47분 등이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양재나들목에서 서초나들목까지 2.5㎞ 구간, 부산방향 경부선입구에서 반포나들목, 동탄분기점에서 오산나들목 등 5.9㎞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일직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 등 3.6㎞ 구간,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에서 행담도휴게소 등 16.5㎞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는 통영방향 마장분기점에서 남이천나들목, 서청주나들목에서 남이분기점 등 14.9㎞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총 462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50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1만대로 예상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 중 너무 많이 막힐 경우 고속도로 전광판을 통해 안내되는 우회도로를 이용하라"고 당부했다.

뉴스1

추석연휴 전날인 13일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어이지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행선 정체가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지고 정체구간도 계속 늘어나겠다고 전망했다. 상행선 정체는 오후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낮 12시50분 현재 고속도로 전 구간이 정체를 보여 총 65.1㎞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승용차 기준으로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25분 Δ광주 2시간57분 Δ대전 1시간41분 Δ강릉 2시간21분 Δ목포 3시간16분 등이다.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46분 Δ광주 3시간22분 Δ대전 2시간10분 Δ강릉 2시간33분 Δ목포 3시간47분 등이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양재나들목에서 서초나들목까지 2.5㎞ 구간, 부산방향 경부선입구에서 반포나들목, 동탄분기점에서 오산나들목 등 5.9㎞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일직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 등 3.6㎞ 구간,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에서 행담도휴게소 등 16.5㎞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는 통영방향 마장분기점에서 남이천나들목, 서청주나들목에서 남이분기점 등 14.9㎞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총 462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50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1만대로 예상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 중 너무 많이 막힐 경우 고속도로 전광판을 통해 안내되는 우회도로를 이용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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