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난민들의 행진…“헝가리 국경 열어달라”

등록 2016.10.06.
4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 인근 마을인 노바파조바에서 한 난민이 ‘음식도, 물도 다 필요 없다. 국경만 열어 달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수백 명의 난민은 헝가리 정부에 국경 개방을 요구하며 세르비아-헝가리 국경을 향해 행진했다.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난민 수용에 반대하고 있다.

노바파조바=AP 뉴시스

4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 인근 마을인 노바파조바에서 한 난민이 ‘음식도, 물도 다 필요 없다. 국경만 열어 달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수백 명의 난민은 헝가리 정부에 국경 개방을 요구하며 세르비아-헝가리 국경을 향해 행진했다.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난민 수용에 반대하고 있다.

노바파조바=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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