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언프리티3’ 나다, 몽환적인 느낌의 섹시 화보 공개
등록 2016.10.11.와썹은 이번 화보에서 걸 크러쉬의 느낌과 몽환적인 무드가 함께 정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블랙 컬러의 무드를 연출했다. 더불어 ‘언프리티 랩스타 3’로 활약을 한 나다의 특별한 개인 콘셉트도 빼 놓을 수 없는 촬영이었다는 것.
화보 촬영이 마치고 나다를 제외한 와썹의 멤버들은 우선 센 언니 이미지 뿐이었던 와썹의 이미지를 대중에게 친근함으로 인식 시켜준 나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신화처럼 멤버간의 끈끈한 정을 가진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사이가 돈독한 와썹의 멤버들이지만 사실 데뷔 하기 3개월 전까지는 지금의 멤버 7명으로 데뷔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특히 데뷔가 정해지고 함께 살기 시작한 숙소는 10평 남짓한 공간이었다는 말로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와썹의 강한 콘셉트의 음악 때문에 색깔을 유지하기 어려웠다는 와썹. 하지만 그런 와썹의 다양한 모습을 알아주는 대중이 있어서 꾸준히 그 색을 밀고 나가겠다고 답했다.
나다와 함께 한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에 대해서는 1년 반 만에 한국에서 다함께 선 무대였다며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 남미에서의 독특한 인기에 대해서는 데뷔하자마자 아시아보다 남미에서 인기를 끌었다며 트월킹을 하고 여름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 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 같았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나다가 방송에서 언급한 실제 수입에 대한 이야기에도 멤버들은 실제 여전히 수입이 0원이라며 부모님께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나다를 통해 인지도가 올라가 데뷔 당시의 초심을 생각해 와썹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다는 굳은 다짐도 보인 것.
나다처럼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는 멤버들 모두 손사레를 치기도 했는데 힘들게 준비한 나다를 지켜보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다고 답했다.
‘언프리티 랩스타3’로 화제에 오른 나다는 방송 출연 계기에 대해 활동을 쉬면서 와썹과 나다 모두 사라지게 될까 무서웠다는 말로 말문을 열었다. 특히 패자부활전을 통해 세미 파이널과 파이널에 진출한 그는 쟁쟁한 우승 후보자들이 있었기에 패자부활전 진출의 부담이 컸었다는 답을 하기도 했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나다에게 아쉬움은 없냐고 물은 질문에는 준우승이 아쉽지 않다며 ‘언프리티 랩스타 3’를 통해 얻은 것이 많다는 대답을 하기도 했다.
랩 만큼이나 화제였던 몸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감의 원천을 묻자 그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냐며 웃음을 지었는데 자신이 가진 좋은 것들을 겸손하게 숨기는 것이 아니라 자랑을 하는 성격이기에 그런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그런 그가 친하게 지내는 래퍼는 자이언트 핑크와 전소연이라고. 그레이스는 팬으로서 좋아한다는 사랑스러운 대답도 더했다.
나다가 라이벌로 여겼던 래퍼는 누구였을까. 그는 전소연을 꼽았는데 1화의 명장명을 만들어 준 장본인이라며 선의의 경쟁을 했다는 답을 했다.
그가 생각하는 아까운 탈락자는 쿨키드라고. 그의 랩을 더 보고 싶었다는 대답을 하기도 했다. 나다는 랩 못한다는 디스에 대해 기분은 나빴지만 아닌 것을 증명하면 된다고 생각해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다고 답하기도 했는데 촬영 후에는 매드클라운의 진솔한 피드백 때문에 눈물을 흘릴 뻔 하기도 했다는 솔직한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시즌 사상 최다 트랙 보유자라는 영광스런 수식어를 얻은 그는 그만큼 노력했기에 얻은 결과 같다며 자랑할 만한 일이라고 웃음 섞인 답을 했다. ‘언프리티 랩스타 3’를 통해 인지도를 얻은 나다. 그는 앞으로 꾸준한 작업물을 발표할 것이란 의지를 보였다.
다시 빛을 보기 시작한 와썹과 나다. 7명의 당찬 멤버들이 와썹만의 색으로 하루 빨리 대중의 곁에 찾아올 수 있길 바라고 바라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언프리티 랩스타3’ 나다와 걸그룹 와썹의 화보가 공개됐다.
와썹은 이번 화보에서 걸 크러쉬의 느낌과 몽환적인 무드가 함께 정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블랙 컬러의 무드를 연출했다. 더불어 ‘언프리티 랩스타 3’로 활약을 한 나다의 특별한 개인 콘셉트도 빼 놓을 수 없는 촬영이었다는 것.
화보 촬영이 마치고 나다를 제외한 와썹의 멤버들은 우선 센 언니 이미지 뿐이었던 와썹의 이미지를 대중에게 친근함으로 인식 시켜준 나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신화처럼 멤버간의 끈끈한 정을 가진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사이가 돈독한 와썹의 멤버들이지만 사실 데뷔 하기 3개월 전까지는 지금의 멤버 7명으로 데뷔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특히 데뷔가 정해지고 함께 살기 시작한 숙소는 10평 남짓한 공간이었다는 말로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와썹의 강한 콘셉트의 음악 때문에 색깔을 유지하기 어려웠다는 와썹. 하지만 그런 와썹의 다양한 모습을 알아주는 대중이 있어서 꾸준히 그 색을 밀고 나가겠다고 답했다.
나다와 함께 한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에 대해서는 1년 반 만에 한국에서 다함께 선 무대였다며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 남미에서의 독특한 인기에 대해서는 데뷔하자마자 아시아보다 남미에서 인기를 끌었다며 트월킹을 하고 여름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 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 같았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나다가 방송에서 언급한 실제 수입에 대한 이야기에도 멤버들은 실제 여전히 수입이 0원이라며 부모님께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나다를 통해 인지도가 올라가 데뷔 당시의 초심을 생각해 와썹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다는 굳은 다짐도 보인 것.
나다처럼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는 멤버들 모두 손사레를 치기도 했는데 힘들게 준비한 나다를 지켜보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다고 답했다.
‘언프리티 랩스타3’로 화제에 오른 나다는 방송 출연 계기에 대해 활동을 쉬면서 와썹과 나다 모두 사라지게 될까 무서웠다는 말로 말문을 열었다. 특히 패자부활전을 통해 세미 파이널과 파이널에 진출한 그는 쟁쟁한 우승 후보자들이 있었기에 패자부활전 진출의 부담이 컸었다는 답을 하기도 했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나다에게 아쉬움은 없냐고 물은 질문에는 준우승이 아쉽지 않다며 ‘언프리티 랩스타 3’를 통해 얻은 것이 많다는 대답을 하기도 했다.
랩 만큼이나 화제였던 몸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감의 원천을 묻자 그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냐며 웃음을 지었는데 자신이 가진 좋은 것들을 겸손하게 숨기는 것이 아니라 자랑을 하는 성격이기에 그런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그런 그가 친하게 지내는 래퍼는 자이언트 핑크와 전소연이라고. 그레이스는 팬으로서 좋아한다는 사랑스러운 대답도 더했다.
나다가 라이벌로 여겼던 래퍼는 누구였을까. 그는 전소연을 꼽았는데 1화의 명장명을 만들어 준 장본인이라며 선의의 경쟁을 했다는 답을 했다.
그가 생각하는 아까운 탈락자는 쿨키드라고. 그의 랩을 더 보고 싶었다는 대답을 하기도 했다. 나다는 랩 못한다는 디스에 대해 기분은 나빴지만 아닌 것을 증명하면 된다고 생각해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다고 답하기도 했는데 촬영 후에는 매드클라운의 진솔한 피드백 때문에 눈물을 흘릴 뻔 하기도 했다는 솔직한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시즌 사상 최다 트랙 보유자라는 영광스런 수식어를 얻은 그는 그만큼 노력했기에 얻은 결과 같다며 자랑할 만한 일이라고 웃음 섞인 답을 했다. ‘언프리티 랩스타 3’를 통해 인지도를 얻은 나다. 그는 앞으로 꾸준한 작업물을 발표할 것이란 의지를 보였다.
다시 빛을 보기 시작한 와썹과 나다. 7명의 당찬 멤버들이 와썹만의 색으로 하루 빨리 대중의 곁에 찾아올 수 있길 바라고 바라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유튜브 채널
VODA 인기 동영상
- 재생21:201골린이 박찬의 노골프신혼 생활이요 남편 없이 혼자 했어요 (안미애 2부)
- 재생04:292아빠하고 나하고어린 시절에 생이별을 겪으며 더 각별해진 일섭과 일용 TV CHOSUN 240327 방송
- 재생04:053아빠하고 나하고한 상 가득한 해산물 파티에 눈이 번쩍 떠진 필로 TV CHOSUN 240327 방송
- 재생05:084아빠하고 나하고세차 외길 60년 세차 장인 주은 대디! K-손 세차장 방문 TV CHOSUN 240327 방송
- 재생03:145아빠하고 나하고가족과 함께 찾은 식당에서 보이는 일섭 형제가 살던 집 TV CHOSUN 240327 방송
- 재생03:086아빠하고 나하고다혈질 형제?! 닮은 듯 다른 일섭과 일용 TV CHOSUN 240327 방송
- 재생02:487아빠하고 나하고다시 캐나다로 돌아가는 부모님... 이대로 합가 종료? TV CHOSUN 240327 방송
- 재생03:028아빠하고 나하고엇갈리는 마미와 대디 의견... 마미의 결정은? TV CHOSUN 240327 방송
- 재생02:279골 때리는 그녀들“언니 가야지!” 허경희, 여유로 쏘아 올린 완벽 패스↗
- 재생03:3210아빠하고 나하고추억 가득한 케이블카에서 펼쳐진 시아의 미니 콘서트 TV CHOSUN 240327 방송
- 재생02:571원더풀 월드"조금만 기다려, 이제 곧 끝날거야" 차은우의 숨겨진 과거, MBC 240322 방송
- 재생04:302전현무계획[실제 상황] “뭐 이런 방송이 다 있어” 전현무 방송 중 극대노한 사연은? MBN 240322 방송
- 재생10:073생활의 발견전통 따라 떠나는 화순 캠핑! "우리 캠핑 왔어요" | KBS 240325 방송
- 재생13:244생활의 발견"겉바속촉 그 자체!" 30년 전통 누룽지 닭백숙 | KBS 240325 방송
- 재생09:125뽀뽀뽀 좋아좋아나랑 같이 놀자- 풍선 옮기기, MBC 240325 방송
- 재생04:346뽀뽀뽀 좋아좋아내가, 내가 할게요!- 문을 밀고 들어갈 때 배려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MBC 240325 방송
- 재생06:267뽀뽀뽀 좋아좋아뽀미랑 노래해요- 바다의 별 불가사리, MBC 240325 방송
- 재생08:448뽀뽀뽀 좋아좋아뽀미랑 노래해요- 어린이다, MBC 240318 방송
- 재생04:339뽀뽀뽀 좋아좋아내가, 내가 할게요!- 엘리베이터 예절을 배워보자, MBC 240318 방송
- 재생07:5310뽀뽀뽀 좋아좋아나랑 같이 놀자- 풍선 배구, MBC 240318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