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트럼프 시위’하는 美 고등학생들

등록 2016.11.16.
‘인종 차별을 끝내자’ ‘우리는 전문 시위꾼이 아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미국 고등학생들이 14일 버지니아 주 해리슨버그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6일째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는 13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인종 차별 등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면서도 ‘전문 시위꾼’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해리슨버그=AP 뉴시스

‘인종 차별을 끝내자’ ‘우리는 전문 시위꾼이 아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미국 고등학생들이 14일 버지니아 주 해리슨버그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6일째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는 13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인종 차별 등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면서도 ‘전문 시위꾼’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해리슨버그=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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