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오카 거대 싱크홀, 1주일만에 복구공사 완료

등록 2016.11.16.
일본 후쿠오카(福岡)현 후쿠오카시 하카타(博多)구 JR전철 하카타역 앞 도로가 지난 8일 새벽 갑작스레 무너져 내리면서 거대한 싱크홀(왼쪽 사진·싱크홀 규모 가로·세로 30m, 깊이 15m가량)이 발생했으나, 사고 발생 1주일만인 15일 오전 5시 복구공사를 마치고 통행을 재개했다.

후쿠오카시는 사건 현장 지하에서 이뤄진 지하철 터널 연장 공사가 싱크홀 발생의 원인이라며 사죄했다. 오른쪽 사진은 이날 통행이 재개돼 차량 및 보행자가 도로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AP/뉴시스

일본 후쿠오카(福岡)현 후쿠오카시 하카타(博多)구 JR전철 하카타역 앞 도로가 지난 8일 새벽 갑작스레 무너져 내리면서 거대한 싱크홀(왼쪽 사진·싱크홀 규모 가로·세로 30m, 깊이 15m가량)이 발생했으나, 사고 발생 1주일만인 15일 오전 5시 복구공사를 마치고 통행을 재개했다.

후쿠오카시는 사건 현장 지하에서 이뤄진 지하철 터널 연장 공사가 싱크홀 발생의 원인이라며 사죄했다. 오른쪽 사진은 이날 통행이 재개돼 차량 및 보행자가 도로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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