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85주년’ 할리우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등록 2016.11.29.
올해로 85주년 맞는 할리우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27일(현지시각) 오후 할리우드-하이랜드 무대와 붉은 카펫이 펴진 중심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그랜드마샬로 인기있는 유명배우들이 나오고 스타워즈 등에 나오는 환상적인 복장과 장비가 카퍼레이드에 동원되었다. 황금색 몸체로 나타나 관객과 대화하는 로버트도 등장 연도에

가득 메운 관람객들을 매혹시켰다.

기수와 밴드를 앞세운 LA의 각급 학교의 활기찬 행진과 초청된 한인 커뮤니티 지미옥 한국무용학원의 무용팀과 PAVA 봉사단(회장 명원식)의 사물놀이팀이 참가 본부석 앞 붉은 카페트 위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무용과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이 피날레를 장식했다.

85번째 맞는 할리웃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가 되었으나 비가 내리지 않아 관중들이 몰려들어 헐리웃 블루바드는 거리가 메워졌다.

뉴시스

올해로 85주년 맞는 할리우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27일(현지시각) 오후 할리우드-하이랜드 무대와 붉은 카펫이 펴진 중심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그랜드마샬로 인기있는 유명배우들이 나오고 스타워즈 등에 나오는 환상적인 복장과 장비가 카퍼레이드에 동원되었다. 황금색 몸체로 나타나 관객과 대화하는 로버트도 등장 연도에

가득 메운 관람객들을 매혹시켰다.

기수와 밴드를 앞세운 LA의 각급 학교의 활기찬 행진과 초청된 한인 커뮤니티 지미옥 한국무용학원의 무용팀과 PAVA 봉사단(회장 명원식)의 사물놀이팀이 참가 본부석 앞 붉은 카페트 위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무용과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이 피날레를 장식했다.

85번째 맞는 할리웃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가 되었으나 비가 내리지 않아 관중들이 몰려들어 헐리웃 블루바드는 거리가 메워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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