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차기까지 ‘무섭네’… 2미터 캥거루의 결투

등록 2017.01.10.
권투 경기를 하는 듯한 캥거루 동영상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유튜브 등에 공개된 해당 동영상은 7피트(약 2미터)의 캥거루 두 마리가 싸우는 모습이 담겼다.

호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캥거루 영상은 두 다리와 꼬리로 사람처럼 일어선 모습으로 앞발로 서로를 공격하며 발로 상대방을 차면서 격렬하게 싸운다.

특히 손으로 상대방의 머리 부위를 공격하는 모습은 권투 경기를 하는 사람의 모습과 비슷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한편 캥거루의 싸움은 번식기 때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흔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 스튜디오 studio@donga.com

권투 경기를 하는 듯한 캥거루 동영상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유튜브 등에 공개된 해당 동영상은 7피트(약 2미터)의 캥거루 두 마리가 싸우는 모습이 담겼다.

호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캥거루 영상은 두 다리와 꼬리로 사람처럼 일어선 모습으로 앞발로 서로를 공격하며 발로 상대방을 차면서 격렬하게 싸운다.

특히 손으로 상대방의 머리 부위를 공격하는 모습은 권투 경기를 하는 사람의 모습과 비슷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한편 캥거루의 싸움은 번식기 때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흔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 스튜디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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