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한송이 열애 ‘배구가 이어준 사랑’

등록 2017.05.16.
배우 조동혁(40)이 배구선수 한송이(33)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방송한 KBS ‘우리 동네 예체능’ 배구 편을 통해 처음 만났다.
당시 조동혁은 연예인 배구팀의 멤버로 출연 중이었고 한송이는 배구스타들과 함께 연예인들의 실력 강화를 위해 투입됐다.

한송이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5대 미녀’로 꼽힐 정도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스타플레이어다.

한송이는 방송에서 “평소 조동혁의 팬이었다. 너무 떨린다”며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동혁 역시 “나 역시 팬이다. 예전부터 한송이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관심 있게 봤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은 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최근 둘만의 해외여행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조동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보스 Studio@donga.com

배우 조동혁(40)이 배구선수 한송이(33)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방송한 KBS ‘우리 동네 예체능’ 배구 편을 통해 처음 만났다.
당시 조동혁은 연예인 배구팀의 멤버로 출연 중이었고 한송이는 배구스타들과 함께 연예인들의 실력 강화를 위해 투입됐다.

한송이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5대 미녀’로 꼽힐 정도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스타플레이어다.

한송이는 방송에서 “평소 조동혁의 팬이었다. 너무 떨린다”며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동혁 역시 “나 역시 팬이다. 예전부터 한송이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관심 있게 봤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은 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최근 둘만의 해외여행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조동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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