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위장전입' 논란

등록 2017.06.07.

7일 오전 인사청문회를 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강 후보자의 '위장전입' 논란은 주요 쟁점으로 다루어졌는데요.

강 후보자는 장녀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한국으로 전학 오는 과정에서 위장전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논란이 확대된 것은 해명 과정에서 거짓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강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위장전입에 대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나쁜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7일 오전 인사청문회를 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강 후보자의 '위장전입' 논란은 주요 쟁점으로 다루어졌는데요.

강 후보자는 장녀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한국으로 전학 오는 과정에서 위장전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논란이 확대된 것은 해명 과정에서 거짓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강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위장전입에 대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나쁜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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