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뉴질랜드 도주 끝에 체포

등록 2017.10.30.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이부동생, 의붓아버지 등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달아났던 30대 용의자가 현지에서 체포됐습니다.

30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영주권자인 김 모 씨가 지난 29일 오클랜드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 구금됐는데요.

뉴질랜드 노스쇼어 지방법원은 일단 김 씨를 절도 혐의로 구금을 이어갈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보스 Studio@donga.com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이부동생, 의붓아버지 등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달아났던 30대 용의자가 현지에서 체포됐습니다.

30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영주권자인 김 모 씨가 지난 29일 오클랜드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 구금됐는데요.

뉴질랜드 노스쇼어 지방법원은 일단 김 씨를 절도 혐의로 구금을 이어갈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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