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유승민 통합 선언, "구태정치와 결별하겠다"

등록 2018.01.2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18일 가칭 통합개혁신당을 만들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먼저 유 대표가 나와 문재인 정부에 대해 "북한에 유화적인 대북정책으로는 우리국민과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없다" 고 지적하며 보수적인 안보관을 밝혔으며 아울러 안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은 "무능과 독선, 오만에 사로잡혀 부동산·가상화폐·최저임금·영어교육 정책 등에서 실패만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패거리·계파·사당화 같은 구태정치와 결별하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18일 가칭 통합개혁신당을 만들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먼저 유 대표가 나와 문재인 정부에 대해 "북한에 유화적인 대북정책으로는 우리국민과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없다" 고 지적하며 보수적인 안보관을 밝혔으며 아울러 안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은 "무능과 독선, 오만에 사로잡혀 부동산·가상화폐·최저임금·영어교육 정책 등에서 실패만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패거리·계파·사당화 같은 구태정치와 결별하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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