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오글거리는 ‘위대한 유혹자’

등록 2018.03.13.
"어떻게 나를 싫어하나?"

배우 우도환이 위대한 유혹자의 오글거리는 대사를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우도환은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오글거리는 대사를 뽑았다. 이어 "20대들의 패기로 할 수 있는 말이 있다. 용감하고 자신만만한 나르시즘에 빠져 있는 시현이를 예쁘게 잘 써줬다. 위대한 유혹자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로 12일 첫방송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어떻게 나를 싫어하나?"

배우 우도환이 위대한 유혹자의 오글거리는 대사를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우도환은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오글거리는 대사를 뽑았다. 이어 "20대들의 패기로 할 수 있는 말이 있다. 용감하고 자신만만한 나르시즘에 빠져 있는 시현이를 예쁘게 잘 써줬다. 위대한 유혹자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로 12일 첫방송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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