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군 첫 스텔스 전투기 ‘F-35A 라이트닝Ⅱ’ 출고

등록 2018.03.27.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28일 미국 텍사스주 록히드마틴사에서 열리는 한국공군의 F-35A 라이트닝Ⅱ 1호기 출고행사에 참석한다고 국방부가 26일 밝혔다.

스텔스전투기인 F-35A는 최고 속도 마하 1.8로 항속거리가 2200km에 달해 정밀유도폭탄(JDAM)을 사용 북한의 주요시설물을 타격할 수 있는 전략무기이다.

방산업계에서 진정한 5세대 전투기로 평가받고 있는 F-35는, 최초 미 공군, 해군, 해병대의 모든 차기 전투기를 교체하는 소요로 개발되어 3군 통합 전투기로 불리기도 한다.

공군용 기본기인 F-35A, 해병대용 단거리이착륙기인 F-35B, 해군용 항모함재기인 F-35C로 개발되고 있다.

한국공군이 인수하게 될 F-35A는 공군형 타입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40대가 들어와 전력화 될 예정이다.

또한 4월1일 시작하는 한미연합훈련에는 미 해병대용 수직이착륙기 F-35B가 탑재된 강습상륙함 와스프(LHD-1)가 참가한다.

정영준 동아닷컴 기자 yjjun@donga.com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28일 미국 텍사스주 록히드마틴사에서 열리는 한국공군의 F-35A 라이트닝Ⅱ 1호기 출고행사에 참석한다고 국방부가 26일 밝혔다.

스텔스전투기인 F-35A는 최고 속도 마하 1.8로 항속거리가 2200km에 달해 정밀유도폭탄(JDAM)을 사용 북한의 주요시설물을 타격할 수 있는 전략무기이다.

방산업계에서 진정한 5세대 전투기로 평가받고 있는 F-35는, 최초 미 공군, 해군, 해병대의 모든 차기 전투기를 교체하는 소요로 개발되어 3군 통합 전투기로 불리기도 한다.

공군용 기본기인 F-35A, 해병대용 단거리이착륙기인 F-35B, 해군용 항모함재기인 F-35C로 개발되고 있다.

한국공군이 인수하게 될 F-35A는 공군형 타입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40대가 들어와 전력화 될 예정이다.

또한 4월1일 시작하는 한미연합훈련에는 미 해병대용 수직이착륙기 F-35B가 탑재된 강습상륙함 와스프(LHD-1)가 참가한다.

정영준 동아닷컴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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