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윤오, ‘나의,’ 발매.. 2018년 음유시인 탄생

등록 2018.05.08.
싱어송라이터 이윤오가 첫번째 싱글 앨범 '나의,'를 공개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었다.

'나의.'는 “산다는 이유로 오늘을 버리고 얻기 위해서 또 나를 버리고…. 비워낼 수 없는 꿈의 그림은 차마 색을 더 칠해 갈 수 없어 보이지 않는 나의, 나의...”라는 가사처럼 감수성을 드러낸다.

젊은 음유시인의 꿈과 삶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을 담아낸 이 곡은 절제된 보컬과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이다.

이윤오는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음악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각자의 삶과 꿈이 모두 다르지만 제 노래를 통해 잠시 잊어버렸던 자신을 다시금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윤오는 루시드폴과 로이킴을 잇는 새 음유시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싱어송라이터 이윤오가 첫번째 싱글 앨범 '나의,'를 공개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었다.

'나의.'는 “산다는 이유로 오늘을 버리고 얻기 위해서 또 나를 버리고…. 비워낼 수 없는 꿈의 그림은 차마 색을 더 칠해 갈 수 없어 보이지 않는 나의, 나의...”라는 가사처럼 감수성을 드러낸다.

젊은 음유시인의 꿈과 삶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을 담아낸 이 곡은 절제된 보컬과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이다.

이윤오는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음악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각자의 삶과 꿈이 모두 다르지만 제 노래를 통해 잠시 잊어버렸던 자신을 다시금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윤오는 루시드폴과 로이킴을 잇는 새 음유시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