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첫 국방백서 … ‘북한은 적’ 표현 사라져
등록 2019.01.16.문재인 정부가 처음 발간한 국방백서에서 ‘북한은 적’이라는 표현이 삭제됐다.
대신 ‘대한민국의 주권, 국토, 국민, 재산을 위협하고 침해하는 세력을 우리의 적으로 간주한다’는 문구가 포함됐다.
보스 Studio@donga.com
문재인 정부가 처음 발간한 국방백서에서 ‘북한은 적’이라는 표현이 삭제됐다.
대신 ‘대한민국의 주권, 국토, 국민, 재산을 위협하고 침해하는 세력을 우리의 적으로 간주한다’는 문구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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