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난감한 에이즈 '양성' 판정..."민감도 낮추기엔 부담 커"
등록 2019.07.23.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2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밝혀진 사례가 알려졌다. 에이즈 선별 1차 검사는 감염 의심자를 놓치지 않기 위해 민감도가 높아 몸 상태나 복용 중인 약에 따라 음성인데도 양성판정이 나올 확률이 높다.
박선주 기자 pige326@donga.com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2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밝혀진 사례가 알려졌다. 에이즈 선별 1차 검사는 감염 의심자를 놓치지 않기 위해 민감도가 높아 몸 상태나 복용 중인 약에 따라 음성인데도 양성판정이 나올 확률이 높다.
박선주 기자 pige32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