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은 페이크다’ 유선호X우석, 서로의 집사 점수는?

등록 2020.01.03.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tvN 새 예능 ‘냐옹은 페이크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선호, 펜타곤 우석 그리고 정종연 연출이 참석했다.

유선호와 우석은 서로 집사로서 점수를 매기는 시간을 가졌다.

우석은 “10점 만점에 7점”이라고 답하며 “선호는 조립 같은 걸 잘 못하는 마이너스의 손이다. 저는 그런 걸 잘 한다고 생각한다. 방송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그런 허당미에 3점 감점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선호는 “그럼 저는 6.98점을 주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저희 둘 다 고양이를 처음 키워봐서 미숙한 부분이 많았다. 같이 한 달 반, 두 달 정도 같이 지내다 보니 고양이의 마음을 잘 알아가는듯해서 지금은 9점을 주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냐옹은 페이크다’는 집사도 모르는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낱낱이 파헤치는 신개념 고양이 예능으로 5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tvN 새 예능 ‘냐옹은 페이크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선호, 펜타곤 우석 그리고 정종연 연출이 참석했다.

유선호와 우석은 서로 집사로서 점수를 매기는 시간을 가졌다.

우석은 “10점 만점에 7점”이라고 답하며 “선호는 조립 같은 걸 잘 못하는 마이너스의 손이다. 저는 그런 걸 잘 한다고 생각한다. 방송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그런 허당미에 3점 감점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선호는 “그럼 저는 6.98점을 주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저희 둘 다 고양이를 처음 키워봐서 미숙한 부분이 많았다. 같이 한 달 반, 두 달 정도 같이 지내다 보니 고양이의 마음을 잘 알아가는듯해서 지금은 9점을 주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냐옹은 페이크다’는 집사도 모르는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낱낱이 파헤치는 신개념 고양이 예능으로 5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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