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처음엔 이 프로그램 누가 볼까 했었다”

등록 2020.01.31.

30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5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참석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먹어 본 사람이 제대로 된 맛을 아는 법’이라는 슬로건 하에 맛 좀 아는 녀석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펼치는 친절한 고급 먹방 프로그램이다.

유민상은 5년간 프로그램을 유지할수 있었던 이유에 “시청자 분들이 뚱뚱이 4명을 정말 사랑해주신 것 같다. 처음에는 ‘뚱뚱이 4명이 먹는 걸 누가보냐’고 했는데, 시청자 덕분인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저희는 철저하게 비즈니스 관계였다. 형제같은 관계였다면 오히려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준현은 “우리는 진짜기 때문에 5년 간 쭉 올 수 있었다. 정말 음식을 좋아한다. 누가 봐도 그렇지 않나. 살아온 증거다”며 “정말 음식을 좋아하는 네 명이 모였을 때,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이 식사자리가 정말 즐겁다. 녹화 전날부터 설레인다”며 5년 간 장수 비결을 밝혔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30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5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참석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먹어 본 사람이 제대로 된 맛을 아는 법’이라는 슬로건 하에 맛 좀 아는 녀석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펼치는 친절한 고급 먹방 프로그램이다.

유민상은 5년간 프로그램을 유지할수 있었던 이유에 “시청자 분들이 뚱뚱이 4명을 정말 사랑해주신 것 같다. 처음에는 ‘뚱뚱이 4명이 먹는 걸 누가보냐’고 했는데, 시청자 덕분인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저희는 철저하게 비즈니스 관계였다. 형제같은 관계였다면 오히려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준현은 “우리는 진짜기 때문에 5년 간 쭉 올 수 있었다. 정말 음식을 좋아한다. 누가 봐도 그렇지 않나. 살아온 증거다”며 “정말 음식을 좋아하는 네 명이 모였을 때,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이 식사자리가 정말 즐겁다. 녹화 전날부터 설레인다”며 5년 간 장수 비결을 밝혔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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