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 드레스 입고 등장한 모델 지젤 번천 ‘시선 집중’

등록 2016.08.06.
모델 출신 지젤 번천이 리우올림픽 개막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젤 번천은 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올랐다. 이날 그는 리우올림픽 개막식에서 절개 스타일의 은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 당당한 캣워크로 시선을 끌었다.

리우올림픽 개막식을 수놓은 지젤 번천은 브라질 출신으로 빅토리아 시크릿과 디올 불가리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다 지난해 은퇴했다. 2009년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와 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디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모델 출신 지젤 번천이 리우올림픽 개막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젤 번천은 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올랐다. 이날 그는 리우올림픽 개막식에서 절개 스타일의 은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 당당한 캣워크로 시선을 끌었다.

리우올림픽 개막식을 수놓은 지젤 번천은 브라질 출신으로 빅토리아 시크릿과 디올 불가리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다 지난해 은퇴했다. 2009년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와 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디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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