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 ‘모태솔로’ 고백…“크리스마스에 연인과 함께 하고파”

등록 2016.11.10.
가수 앤씨아가 연애 경험에 관해 말했다.

앤씨아는 10일 공개된 화보에서 최근 발표한 첫 정규 앨범에 관한 이야기와 올해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에 대해 밝혔다.

타이틀곡 '다음역'은 지금까지 앤씨아가 주로 선보인 댄스곡과는 다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앤씨아는 "가창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귀여운 이미지에 묻혀 실력을 인정받지 못한 것 같다. 21세의 성숙한 모습과 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앨범 구성에 대해 그는 "타이틀곡 외 수록곡은 모두 과거에 발매한 음원이다. 그중 'U in me'는 데뷔 전 녹음을 마쳤지만 18세 소녀 콘셉트와 어울리지 않아 공개하지 못했다"며 "지금은 남녀 관계에 관한 가사를 불러도 어색하지 않은 나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연애 이야기가 담긴 노래들이지만 앤씨아는 사실 모태솔로라고. 그는 "주변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집순이 스타일이라서 외출도 잘 안 한다"고 털어놨다.

앤씨아는 또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이제는 12월25일에 친구들과 있고 싶지 않다. 연애에 대한 로망은 없지만 만약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돌아다니면서 소소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희망했다.

뉴스1스타

가수 앤씨아가 연애 경험에 관해 말했다.

앤씨아는 10일 공개된 화보에서 최근 발표한 첫 정규 앨범에 관한 이야기와 올해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에 대해 밝혔다.

타이틀곡 '다음역'은 지금까지 앤씨아가 주로 선보인 댄스곡과는 다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앤씨아는 "가창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귀여운 이미지에 묻혀 실력을 인정받지 못한 것 같다. 21세의 성숙한 모습과 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앨범 구성에 대해 그는 "타이틀곡 외 수록곡은 모두 과거에 발매한 음원이다. 그중 'U in me'는 데뷔 전 녹음을 마쳤지만 18세 소녀 콘셉트와 어울리지 않아 공개하지 못했다"며 "지금은 남녀 관계에 관한 가사를 불러도 어색하지 않은 나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연애 이야기가 담긴 노래들이지만 앤씨아는 사실 모태솔로라고. 그는 "주변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집순이 스타일이라서 외출도 잘 안 한다"고 털어놨다.

앤씨아는 또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이제는 12월25일에 친구들과 있고 싶지 않다. 연애에 대한 로망은 없지만 만약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돌아다니면서 소소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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