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리 오승윤? 마법같은 성장을 기대해!

동아닷컴입력 2017-06-01 09:55수정 2017-06-01 10:09
"이제 그만 커도 좋지 않을까요?"

배우 오승윤은 ‘폭풍성장의 좋은 예’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들의 기억 속엔 야무지게 연기했던 아역스타로 남아있기 때문에 항상 그 때 그 시간에 멈춰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느새 훌쩍 자라 스물일곱의 멋진 청년이 됐습니다.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걸 정말 좋아해요"

여느 20대 청년들처럼 친구들과의 만남을 좋아하는 밝고 훈훈한 남자로 성장했습니다.

"취미요? 아... 딱 하나 뭐라고 말하기가 힘들어요. 워낙 활동하길 좋아하는 성격이라 스포츠도 좋아하고요. 음악과 노래도 좋아해요."

정말 끼가 많았습니다. 취미에서도 엿볼 수 있는 밝음과 훈훈함.


"취미로 즐기다보니 전문적이진 못해요. 하지만 취미를 즐길 때 만큼은 집중해서, 재밌게 시간을 보내는 편이에요"

많은 취미 중에서도 기타연주를 꼽은 오승윤은 코드를 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저 기타연주 동영상이 나오면 그 영상을 따라 연주하는데 신기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익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에도 도전하고 싶어요"

노래도 수준급이였습니다. 뮤지컬에도 도전하고 싶고 앞으로 하고 싶은 역할도 너무나 많다는 그의 말에서 엄청난 연기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봄날 확 트인 곳에서 이렇게 여유를 즐기는게 너무나 오랜만이라며 아이처럼 기뻐하던 그는 기타연주를 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폭풍성장의 좋은 예가 된 오승윤. 이제 배우 오승윤으로 폭풍성장을 시작합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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