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kg 거대 백상아리 잡은 낚시꾼, 결국 풀어줘

등록 2016.03.18.
2500파운드(1,100kg)가 넘는 백상아리가 잡혔다. 낚시로 잡혔다. 이 거대한 상어는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바다에서 잡혔다. 테네시 출신의 낚시꾼, 트로이 바우먼과 낚싯배 선장이 상어를 잡은 이였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이 상어는 약 4시간 동안의 사투 끝에 물 밖으로 모습을 보였다. 엄청난 크기였다. 놀랍게도, 낚시꾼은 상어의 코를 토닥토닥 쓰다듬었다. 거대한 백상아리의 코를 쓰다듬는 사진은 SNS를 통해 전파되면서 순식간에 화제에 올랐다.

낚시꾼들은 거대한 상어의 DNA 샘플을 채취했고, 지느러미에 연구용 택을 부착했다. 그리고 상어는 다시 자유의 몸이 되었다. 상어가 잡힌 곳은 힐튼 해드 아일랜드 인근의 바다였다.

출처 [팝뉴스]

2500파운드(1,100kg)가 넘는 백상아리가 잡혔다. 낚시로 잡혔다. 이 거대한 상어는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바다에서 잡혔다. 테네시 출신의 낚시꾼, 트로이 바우먼과 낚싯배 선장이 상어를 잡은 이였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이 상어는 약 4시간 동안의 사투 끝에 물 밖으로 모습을 보였다. 엄청난 크기였다. 놀랍게도, 낚시꾼은 상어의 코를 토닥토닥 쓰다듬었다. 거대한 백상아리의 코를 쓰다듬는 사진은 SNS를 통해 전파되면서 순식간에 화제에 올랐다.

낚시꾼들은 거대한 상어의 DNA 샘플을 채취했고, 지느러미에 연구용 택을 부착했다. 그리고 상어는 다시 자유의 몸이 되었다. 상어가 잡힌 곳은 힐튼 해드 아일랜드 인근의 바다였다.

출처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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