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박숙이 할머니, 향년 94세로 별세… 생존자 39명

등록 2016.12.08.
7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6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위안부 피해자인 고 박숙이 할머니를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박 할머니가 6일 향년 94세로 별세하면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238명 중 생존자는 39명으로 줄었다.

뉴스1

7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6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위안부 피해자인 고 박숙이 할머니를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박 할머니가 6일 향년 94세로 별세하면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238명 중 생존자는 39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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