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동아닷컴입력 2017-05-30 14:37수정 2017-05-30 14:43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29일, 플로리다 팜비치카운티 경찰은 자체 웹사이트에 타이거 우즈의 수감 소식을 알리며 그의 머그샷을 공개했는데요. 초점이 풀린 눈과 수척한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우즈는 이날 새벽 오전 3시께 플로리다주 주피터 자택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팜비치 구치소에 잠시 수감됐으나 현재는 법원 출두를 약속하고 풀려난 상태입니다. 알코올 농도, 동행자 여부 등에 대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즈의 음주운전 소식에 국내 팬들은 물론 전 세계의 누리꾼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비난의 눈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머그샷이 나이스샷이구만', '인생이 홀인원인데 한 번에 훅 빠지네!'라며 타이거 우즈를 비꼬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네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뒤 복귀에 대한 의지를 밝힌 타이거 우즈, 이번 음주운전 혐의로 그의 복귀는 또 한 번 난항을 겪게 됐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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