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 협박 당하는 아이돌 그룹

동아닷컴입력 2017-06-15 12:58수정 2017-06-15 12:58

아이돌 그룹이 악플을 넘어 살해 협박의 대상까지 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플랜에이에 따르면 멤버들은 지난밤 살해 협박 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마주쳤는데요. 강남경찰서로 “에이핑크를 죽이겠다”는 살해 협박 전화가 걸려온 것이었습니다. 이에 컴백을 앞두고 연습 중이던 멤버들은 깜짝 놀라 보호 아래 귀가했습니다.

앞서 트와이스의 미나, 방탄소년단 지민도 살해 협박을 받은 바 있는데요.

한 네티즌은 트와이스 미나를 “죽이겠다”고 협박해 화제를 모았으나 소속사의 강경 대응 선언 후 곧장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이 네티즌은 "자신의 행동이 어느 정도의 공포감을 줄지 몰랐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지민 역시 한 네티즌으로부터 방탄소년단의 미국 공연에 맞춰 살인할 것이라는 협박을 받았습니다. 이 네티즌은 콘서트 좌석 배치도와 범행에 쓸 총기 사진까지 올리며 더욱 공포감을 줬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보안을 강화했고 무사히 공연을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도를 넘은 악플러 및 안티팬들의 행동에 소속사들은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볼만한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