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 된 박근혜 침대

등록 2017.07.19.

17일, 청와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침대 처리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삼성동 사저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에서 쓰던 침대는 고스란히 남겨지게 되었다. 결국 박 전 대통령의 침대는 청와대 접견실 옆 대기장소에 남겨져 애물단지가 되었다.

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 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목소리를 내었다. 그는 "놔둘 수도 버릴 수도 팔수도 없다면 제부인 저에게 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보스 Studio@donga.com


17일, 청와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침대 처리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삼성동 사저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에서 쓰던 침대는 고스란히 남겨지게 되었다. 결국 박 전 대통령의 침대는 청와대 접견실 옆 대기장소에 남겨져 애물단지가 되었다.

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 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목소리를 내었다. 그는 "놔둘 수도 버릴 수도 팔수도 없다면 제부인 저에게 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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