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스포츠센터 대형 화재

동아닷컴입력 2017-12-22 15:48수정 2017-12-26 17:50

지난 21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대형 화재 참사로 29명이 숨지고 2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사망자 29명 가운데 20명은 발화지점과 가장 가깝고 밀폐된 공간이었던 2층 여성 사우나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물 외벽이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 소재였던 점이 피해를 키웠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건물 내부가 미로처럼 복잡해 안에 있던 사람들이 쉽게 나오기 어렵고 유독가스가 빠져나가기 어려운 구조인 것도 인명 피해를 늘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오전에도 인명 수색작업을 계속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 확인을 위해 오전 9시 30분부터 경찰, 국과수, 소방당국 합동 감식에 나설 계획입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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