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 '평창행 무산', 빙상연맹 행정착오

등록 2018.01.25.
대한 빙상 연맹의 어이없는 행정 착오로 노선영 선수의 올림픽 출전이 무산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를 최근 안 연맹은 ISU가 지난해 10월 잘못된 규정을 알려줬다며 책임을 돌리고 있지만 올림픽 개막 직전까지도 규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연맹의 무능력과 무관심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노선영은 "빙상연맹이 나와 내 동생, 우리 가족의 꿈과 희망을 짓밟고 사과는커녕 책임 회피하기에만 바쁘다”라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대한 빙상 연맹의 어이없는 행정 착오로 노선영 선수의 올림픽 출전이 무산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를 최근 안 연맹은 ISU가 지난해 10월 잘못된 규정을 알려줬다며 책임을 돌리고 있지만 올림픽 개막 직전까지도 규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연맹의 무능력과 무관심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노선영은 "빙상연맹이 나와 내 동생, 우리 가족의 꿈과 희망을 짓밟고 사과는커녕 책임 회피하기에만 바쁘다”라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