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4.6 규모 여진 발생

등록 2018.02.12.

경북 포항에서 11일 오전 5시 3분쯤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지진 이후 최대 규모의 여진으로 3개월 만에 다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닥친 데 이어 10차례 여진이 이어지자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대피소 안에 텐트 60채를 추가로 설치하고 오는 19일까지 무료 급식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지난해 지진 때 안전 C 등급과 D 등급을 받은 건축물을 긴급 점검할 예정입니다.

보스 Studio@donga.com


경북 포항에서 11일 오전 5시 3분쯤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지진 이후 최대 규모의 여진으로 3개월 만에 다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닥친 데 이어 10차례 여진이 이어지자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대피소 안에 텐트 60채를 추가로 설치하고 오는 19일까지 무료 급식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지난해 지진 때 안전 C 등급과 D 등급을 받은 건축물을 긴급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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