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과대포장 규제, 빵 봉지도 유상

등록 2018.04.05.
정부가 많은 쓰레기를 배출하는 과대 포장에 대한 관리 감독에 나선다. 주요 대상은 과대 포장의 주범으로 꼽히는 택배다.

환경부 관계자는 4일 “일반 제품 포장과 달리 포장 규제가 따로 없는 택배 포장재의 적절한 재질과 양 등을 권고하는 지침을 만들어 올해 중 주요 업체에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또 환경부는 대형마트와 개별 협약을 맺어 청과물 코너 비닐봉투 등 전체 비닐 사용량을 30%가량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이와 함께 비닐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비닐 프리’ 가게를 시범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환경부는 밝혔다.

보스 Studio@donga.com



정부가 많은 쓰레기를 배출하는 과대 포장에 대한 관리 감독에 나선다. 주요 대상은 과대 포장의 주범으로 꼽히는 택배다.

환경부 관계자는 4일 “일반 제품 포장과 달리 포장 규제가 따로 없는 택배 포장재의 적절한 재질과 양 등을 권고하는 지침을 만들어 올해 중 주요 업체에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또 환경부는 대형마트와 개별 협약을 맺어 청과물 코너 비닐봉투 등 전체 비닐 사용량을 30%가량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이와 함께 비닐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비닐 프리’ 가게를 시범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환경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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