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수사 돌입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
등록 2016.12.13.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이날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 내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 중 기록 검토가 거의 다 될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검팀으로의 파견이 결정된 검사 20명은 14일까지 모두 특검 사무실로 입주해 기록 검토·분석 작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또 난항을 겪었던 특별수사관 상당수에 대한 인선 작업도 마무리돼 곧바로 수사에 투입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박영수 특별검사가 임명한 특별수사관 숫자는 20명을 좀 넘는다.
특검법은 특별검사가 임명할 수 있는 특별수사관의 숫자를 40명으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특검팀은 특별수사관 40명을 모두 한번이 임용하지 않고 수사 상황에 따라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변호사를 추가로 인선할 계획이다.
이 특검보는 "조세 분야라든지 필요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필요한 부분은 확인해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 특검은 대기업 관련 수사 외에 대통령 자문의였던 김상만 전 녹십자 아이메드 원장을 둘러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 최순실씨(60·구속기소) 부친인 고 최태민씨와 관련된 유사 종교 의혹 역시 살펴볼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밖에 법상 정해진 파견 공무원 40명에 대한 인선도 모두 완료된 상태다.
특검팀의 업무 분장은 수사가 최종적으로 개시되는 시점에 결정될 예정이다. 특검팀은 기록 검토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참고인 소환, 압수수색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 특검보는 "본격적인 수사개시시점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도 "충분하게 기록 검토를 해서 준비를 철저히 한 다음 신속하게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특검을 비롯해 4명의 특검보와 윤석열 수사팀장, 김태은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 부부장검사 등 파견 검사 상당수는 이날 대부분 특검 사무실로 출근해 다음 주 수사 착수를 목표로 기록 검토에 매진하고 있다.
박 특검은 오전 8시49분쯤, 윤 팀장은 오전 8시57분쯤 아무 말 없이 곧바로 특검 사무실로 출근했다.
박충근 특별검사보는 오전 9시4분쯤 출근하며 "(기록 검토는) 거의 마무리돼 가고 있다"며 "(특별수사관은) 적임자를 찾는 중이다,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 있는 분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동훈 검사는 오전 10시12분쯤 출근하면서 '기업들을 좀 살펴보고 계신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다 연결돼 있다"고 짧게 답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할 특별검사팀 대부분이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로 출근했다. 특검팀은 이번주 안에 기록 검토를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이날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 내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 중 기록 검토가 거의 다 될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검팀으로의 파견이 결정된 검사 20명은 14일까지 모두 특검 사무실로 입주해 기록 검토·분석 작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또 난항을 겪었던 특별수사관 상당수에 대한 인선 작업도 마무리돼 곧바로 수사에 투입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박영수 특별검사가 임명한 특별수사관 숫자는 20명을 좀 넘는다.
특검법은 특별검사가 임명할 수 있는 특별수사관의 숫자를 40명으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특검팀은 특별수사관 40명을 모두 한번이 임용하지 않고 수사 상황에 따라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변호사를 추가로 인선할 계획이다.
이 특검보는 "조세 분야라든지 필요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필요한 부분은 확인해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 특검은 대기업 관련 수사 외에 대통령 자문의였던 김상만 전 녹십자 아이메드 원장을 둘러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 최순실씨(60·구속기소) 부친인 고 최태민씨와 관련된 유사 종교 의혹 역시 살펴볼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밖에 법상 정해진 파견 공무원 40명에 대한 인선도 모두 완료된 상태다.
특검팀의 업무 분장은 수사가 최종적으로 개시되는 시점에 결정될 예정이다. 특검팀은 기록 검토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참고인 소환, 압수수색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 특검보는 "본격적인 수사개시시점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도 "충분하게 기록 검토를 해서 준비를 철저히 한 다음 신속하게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특검을 비롯해 4명의 특검보와 윤석열 수사팀장, 김태은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 부부장검사 등 파견 검사 상당수는 이날 대부분 특검 사무실로 출근해 다음 주 수사 착수를 목표로 기록 검토에 매진하고 있다.
박 특검은 오전 8시49분쯤, 윤 팀장은 오전 8시57분쯤 아무 말 없이 곧바로 특검 사무실로 출근했다.
박충근 특별검사보는 오전 9시4분쯤 출근하며 "(기록 검토는) 거의 마무리돼 가고 있다"며 "(특별수사관은) 적임자를 찾는 중이다,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 있는 분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동훈 검사는 오전 10시12분쯤 출근하면서 '기업들을 좀 살펴보고 계신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다 연결돼 있다"고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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