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 기자간담회…김소정 "사랑을 잊지 말고 살아야겠다"

등록 2017.04.27.
김소영 아나운서가 오상진과의 결혼을 앞두고 공식석상에 섰다.

김소영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상암에서 열린 '휴먼다큐 사랑'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소영은 "나 역시 사랑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됐다"며 "올해 '휴먼다큐 사랑'의 사랑은 비극, 고통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이다"고 말했다.

이어 "'휴먼다큐 사랑'을 보면서 웃고 행복한 사랑 뿐만 아니라 고통 받고 비극 속에서 표현하는 사랑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사회에 가지는 관심과 사랑을 잊지 말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이번 휴먼 다큐 사랑은 '나의 이름은 신성혁' '두 엄마의 이야기' '성준이와 산사통' 총 4회 방영된다.

한편, '휴먼다큐 사랑' 지난 2006년부터 방영한 MBC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사랑이란 주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간 내면의 가치와 진정한 삶의 의미를 전달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김소영 아나운서가 오상진과의 결혼을 앞두고 공식석상에 섰다.

김소영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상암에서 열린 '휴먼다큐 사랑'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소영은 "나 역시 사랑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됐다"며 "올해 '휴먼다큐 사랑'의 사랑은 비극, 고통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이다"고 말했다.

이어 "'휴먼다큐 사랑'을 보면서 웃고 행복한 사랑 뿐만 아니라 고통 받고 비극 속에서 표현하는 사랑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사회에 가지는 관심과 사랑을 잊지 말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이번 휴먼 다큐 사랑은 '나의 이름은 신성혁' '두 엄마의 이야기' '성준이와 산사통' 총 4회 방영된다.

한편, '휴먼다큐 사랑' 지난 2006년부터 방영한 MBC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사랑이란 주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간 내면의 가치와 진정한 삶의 의미를 전달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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