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원, 내가 바로 ‘2017 미스코리아 眞’

등록 2017.07.08.
미스코리아에 眞에 서재원(21·경기)이 선발됐다.

서재원은 7일 오후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33명의 후보자들 가운데 당당히 眞을 차지했다.

한국예술종합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서재원은 키 175.2cm, 몸무게 54kg, ‘35-24-26’의 몸매의 소유자이다. 평소 서핑을 즐기며 한국 무용과 발레가 주특기다.

서재원은 眞에 당선된 뒤 울먹이며 “정말 감사하다. 믿을 수 없다“며 ”이렇게 많은 분의 노고가 담긴 무대에서 진으로 세워줘 감사하다.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는 진(眞) 서재원을 비롯해 선(善) 정다혜(21·서울)와 이한나(20·필리핀), 미(美) 피현지(19·인천)와 김사랑(25·서울), 남승우(25·서울), 이수연(22·경북)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미스코리아에 眞에 서재원(21·경기)이 선발됐다.

서재원은 7일 오후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33명의 후보자들 가운데 당당히 眞을 차지했다.

한국예술종합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서재원은 키 175.2cm, 몸무게 54kg, ‘35-24-26’의 몸매의 소유자이다. 평소 서핑을 즐기며 한국 무용과 발레가 주특기다.

서재원은 眞에 당선된 뒤 울먹이며 “정말 감사하다. 믿을 수 없다“며 ”이렇게 많은 분의 노고가 담긴 무대에서 진으로 세워줘 감사하다.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는 진(眞) 서재원을 비롯해 선(善) 정다혜(21·서울)와 이한나(20·필리핀), 미(美) 피현지(19·인천)와 김사랑(25·서울), 남승우(25·서울), 이수연(22·경북)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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