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기업 '합동 채용' 확대

동아닷컴입력 2017-09-08 14:37수정 2017-09-08 14:39

하반기 취업시장이 열린 가운데 정부가 '2017년 하반기 공공기관 합동 채용 확대 도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올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공공기관 46곳을 성격이 비슷한 2~7곳씩 묶어 같은 날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일명 '합동 채용'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개별 채용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중복 합격에 따른 합격자 이직과 복수 지원 남발에 따른 비용 낭비 등을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일부 취업 준비생들은 "공기업 응시 기회가 줄어든다"고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반면 정반대로 "여러 곳에 붙은 뒤 한 곳만 가는 '소수의 능력자들' 때문에 대다수가 피해를 봤다"며 "합동 채용이 공정성 측면에서 더 나은 면이 있다"는 의견도 보였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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