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 공개

동아닷컴입력 2017-09-13 11:48수정 2017-09-13 11:49

애플이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맞아 야심작 아이폰X(텐)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아이폰X는 듀얼카메라 탑재, 안면인식 기능,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더 길어진 배터리 수명을 비롯해 무선 충전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문인식 시스템인 '터치 ID'가 사라지고 대신 페이스(Face) ID 기능을 적용한 것인데요. 애플의 CEO 팀쿡은 "페이스 ID가 터치 ID보다 20배 더 안전하다"며 "사용자 얼굴을 입체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실제 얼굴과 사진, 할리우드 수준의 복제 마스크까지 식별할 수 있다. 어둠 속에서도 작동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X를 64GB와 256GB로 출시하며 기본 모델 가격을 999달러(113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아이폰X는 10월 27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해 11월 3일 정식 출시됩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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