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새 역사를 쓴 정현 '보고있나'

등록 2018.01.23.

정현은 22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경기에서 노박 조코비치와의 16강 경기 직후 중계 카메라에 ‘보고 있나’라는 글귀를 적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여자친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아니냐고 추측이 난무했다.

하지만 공식 인터뷰에서 정현의 메시지는 자신을 지도해준 김일순 전 삼성증권 감독을 향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현은 22일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16강전에서 노박 조코비치에게 세트 스코어 3-0(7-6, 7-5, 7-6)으로 완승했다.

보스 Studio@donga.com


정현은 22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경기에서 노박 조코비치와의 16강 경기 직후 중계 카메라에 ‘보고 있나’라는 글귀를 적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여자친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아니냐고 추측이 난무했다.

하지만 공식 인터뷰에서 정현의 메시지는 자신을 지도해준 김일순 전 삼성증권 감독을 향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현은 22일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16강전에서 노박 조코비치에게 세트 스코어 3-0(7-6, 7-5, 7-6)으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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