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엑소더스, 하얀 헬멧

등록 2018.07.24.
시리아에서 민간인 구조 활동을 벌여온 ‘하얀헬멧’ 대원 422명이 요르단으로 대피했다.

시리아 정부군이 남서부 반군 지역 대부분을 장악하면서 ‘하얀헬멧’ 대원들의 안전마저 위험해졌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외교부는 22일 “미국 캐나다와 유럽 국가들의 요청으로 이스라엘이 시리아 내 하얀헬멧 대원과 가족들을 구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조치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요르단 외교부도 이날 성명을 내고 “시리아 남서부 지역에 고립됐다가 대피한 422명의 하얀헬멧 대원들은 당분간 요르단에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스 Studio@donga.com

시리아에서 민간인 구조 활동을 벌여온 ‘하얀헬멧’ 대원 422명이 요르단으로 대피했다.

시리아 정부군이 남서부 반군 지역 대부분을 장악하면서 ‘하얀헬멧’ 대원들의 안전마저 위험해졌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외교부는 22일 “미국 캐나다와 유럽 국가들의 요청으로 이스라엘이 시리아 내 하얀헬멧 대원과 가족들을 구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조치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요르단 외교부도 이날 성명을 내고 “시리아 남서부 지역에 고립됐다가 대피한 422명의 하얀헬멧 대원들은 당분간 요르단에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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