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의원시절, 출장 vs 외유

등록 2018.04.12.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국회의원 시절 외유성 해외 출장 의혹이 커지고 있다.

김원장에게 제기된 외유성 출장 의혹은 3건으로, 2014년 3월 우즈베키스탄, 2015년 5월 중국, 인도, 2015년 5~6월 미국과 유럽 국가로의 출장이 피감기관의 돈으로 간 외유성 해외출장이라는 것이다.

김원장은 의혹에 대해 “어떤 경우에도 로비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의원 시절 조금 느슨해진 것 같다"며 "국민의 따가운 질책을 피하고자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보스 Studio@donga.com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국회의원 시절 외유성 해외 출장 의혹이 커지고 있다.

김원장에게 제기된 외유성 출장 의혹은 3건으로, 2014년 3월 우즈베키스탄, 2015년 5월 중국, 인도, 2015년 5~6월 미국과 유럽 국가로의 출장이 피감기관의 돈으로 간 외유성 해외출장이라는 것이다.

김원장은 의혹에 대해 “어떤 경우에도 로비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의원 시절 조금 느슨해진 것 같다"며 "국민의 따가운 질책을 피하고자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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